1
마지막까지 의미불명이었던 모양
2
목조르기 엔드
마지막까지 의미불명이었던 모양
2
목조르기 엔드
3
그저 겐도가 죽은 아내를 만나고 싶었던 것 뿐
결국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그저 겐도가 죽은 아내를 만나고 싶었던 것 뿐
결국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엔딩내라 쉬불넘아
6
>>3
결국 만난건지도 잘 모르겠고
11
>>6
LCL의 바다에 녹을 때,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됐으니 만났을 터
만났달까 하나가 됐달까
5
시간 낭비였네요
12
신지는 보완계획에서 빠져나와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길을 골랐다고 보면 되는거지?
15
>>12
아님 어른의 키스는 작별의 인사란 의미를 배운거임
66
>>12
좋다고
19
분위기를 즐기는 애니고
24
만화는 조금 구원받음
33
결국 설정을 알아도 동기를 모르겠음
37
우타다 히카루가 좋아
44
안노는 인간을 그리지 못하니까
52
만화는 읽어본 적 있다
애니랑 결말 다르더라
55
만화가 가장 깔끔하게 정리됨
덧글
당시에 쿨하게 보이는건 다 했지만 의☆미☆불☆명☆
3편에서 몰락한 매트릭스 시리즈랑 비슷한 경우
기분전환 삼아서 고지라를 만들어버린 안노. 다음엔 칸담이라도 만들려나.
당시 VHS테이프가 닳도록 돌려 봤지요.
아는것도 많고 재능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문제는 자기가 만든 설정을 꿰뚫을 철학을 갖추진 못했다는거죠.
그 거 갖췄으면 정말 이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의 자리에 올랐을듯.
지금도 대단하긴 대단하지만 너무 오래 끌어서 얄팍한 부분이 다 드러났다는게...
안노가 끈기랑 인성, 결단력만 있었어도 더 높이 평가됐을거고 더 좋은 작품 만들었을텐데.
적어도 Q같은 건 안냈겠죠. 그건 진짜 안노 어리광의 결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