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사무실로 택배 받았더니
오지게 큰 박스로 와서 놀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이정도로 차이남;;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이거 죄다 플라스틱이라 싼티가 팍 난다는 거
하다못해 손잡이가 접히기만 했어도 좀 낫지 않았을까..

내부는 이런 느낌
단촐하게 bb랑 데미지 테이프랑 루덴스 미니 넨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별개로 bb 퀄리티는 나쁘지는 않네요
스위치 부분이 겁나 엄청 덜컥거리는 거랑
메탈이 하나도 없어서 좀 싸구려 같다는 점;;
그거 빼면 이쁩니다. 무드등으로 제격임 ㄹㅇ루
그건 그렇고 왜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난 걸까요
이제 또 당분간 딴짓하느라 줄어들겠지만요
덧글
무슨 공포영화 나오는 견본 아기시체 그런 것 같이 보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셨군요. 저는 더스크님이 매번 충격과 공포의 chan 번역 때문에 어떤 것(?)이 묻힌 것을 압니다. 감성 충만하고 철학적인 분이라는 사실이요. 그렇기에 조용히 리뷰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