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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티아마트 이외는 장난 같지만 강하니까
역시 괴물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역시 괴물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332
확실히 비스트는 티아마트랑 포우 군 이외는 별난 캐릭이랄까 소악당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괴물은 역시 사람의 말을 써선 안돼
고르곤도 할로우에서 보여준 번뜩이는 눈이 호러였고 FGO는 필사적으로 괴물인척 하는 커다란 여자라고 밖에 인식하지 못함
확실히 비스트는 티아마트랑 포우 군 이외는 별난 캐릭이랄까 소악당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괴물은 역시 사람의 말을 써선 안돼
고르곤도 할로우에서 보여준 번뜩이는 눈이 호러였고 FGO는 필사적으로 괴물인척 하는 커다란 여자라고 밖에 인식하지 못함
>>338
게티아 씨도 말하고 말야
솔로몬의 껍데기로 비극을 보여주던 프로그램이 범람을 일으켰습니다 는
소악당이 아니라 프로그램이기에 의분한 거구나 이해는 했지만
포우 군은 왜 비교적 짐승인지 동기를 잘 모르겠는데? 라곤 생각해
게티아 씨도 말하고 말야
솔로몬의 껍데기로 비극을 보여주던 프로그램이 범람을 일으켰습니다 는
소악당이 아니라 프로그램이기에 의분한 거구나 이해는 했지만
포우 군은 왜 비교적 짐승인지 동기를 잘 모르겠는데? 라곤 생각해
카마는 흑사쿠라가 빙의체일텐데 하는 짓 말하는 거 전부 흑사쿠라라곤 생각하기 어려운 잔챙이랄까 이녀석 실은 내용물 미역인거 아냐? 라고 느끼게 되는 캐릭터란 말이지흑사쿠라보다 그런 두려움이 요만큼도 없었고 라마 상태의 우주 운운에 관해서도, 그런 것보다 앙리마유 쪽이 좀 더 위험하지 않았냐? 라고 생각하는 점도 있었고
흑사쿠라가 빙의체일 뿐 카마 쪽이 메인이니까
남미에 있는 거미가 비스트 안건이라고 어디서 그랬던가?
ORT는 솔직히 거미론 보이지 않으므로 그거에 비교하면 포우 군은 상당히 개지
인간은「모른다・이해할 수 없다」를 무엇보다 무서워 한다고
티아마트 이외는 나불나불 말하니까
아 말하는 건 알겠는데 말야?
라고 이해가 가능한게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생각하지만
비교나 연민은 둘째치고, W욕은 완전히 네타인게…
티아마트 이외는 나불나불 말하니까
아 말하는 건 알겠는데 말야?
라고 이해가 가능한게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생각하지만
비교나 연민은 둘째치고, W욕은 완전히 네타인게…
사람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조건은 3개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나?
하나、괴물은 말을 해선 안된다
둘、괴물은 정체 불명이지 않으면 안된다
셋、───괴물은, 불사신이 아니고선 의미가 없다」
덧글
2.알려진 존재이기는 한데 문제는 알고 있다고 해서 답이 나올 수 있는 게 아님
3.죽음이 끝이 아님 그 이상이 있음
이런 괴물도 있지 않나 싶군요.
저는 말 안 하기보다, 계획의 불분명함을 좋아합니다. 녀석의 목적은 아는데 그 녀석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함정을 파놨는 지 알길이 없을 때, 혹은 다양한 수를 쓰기에 예측하기 어려울 때 가장 무서움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