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타쿠「스즈미야 하루히의 엔드리스 에이트는 나쁘지 않았지」

1

바보냐?

3

억지로 옹호하던 녀석이랑 기법으로 칭찬하던 녀석이랑 그냥 칭찬하던 녀석

4

쿈 군 나왔다~

아니 그건 심했지...

5

진짜 그거만 없었음 하루히 좀 더 컸다

6

나중에 한번에 본 내가 보면 거의 날렸으니까 나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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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거

강제적으로 2개월 들여서 보여졌는데 단숨에 보면 평가 바뀌겠지 당연히

7

매주 봤으니까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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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주라면 지옥도 뭣도 아니지

한번에 보던 녀석의 마음을 알아?

10

그거 진짜로 뭐냐

13

근데 그걸 넘어야 소실로 카타르시스가

14

소실만 좋다

15

리얼타임이니까 봤지만 나중엔 무리

21

>>15

리얼이어도 마지막만 보고 숙제하는지 확인했다

17

나가토랑 같은 마음이 들게 된다면 1만번 정돈 해야지

24

특방으로 조릿대잎이랑 엔드리스 에이트 1화만 틀어주고 소실했으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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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본다니 신자 밖에 안하니까 거야 평가 높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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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럴 리 없잖냐

나중에 따라잡는 오타쿠도 있다고

30

당시 나 ｢아무리 그래도 8번은 아니지・・・｣

34

적어도 3주 정도로 정리했으면

너무 지나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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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바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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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현인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나는 초심자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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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마라!

무진장 비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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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봤을 땐 재방송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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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시에도 꽤 비난 많았잖아

실제로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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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그런 장난질을 좋아해, 란 이미지 가지고 있던 시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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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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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내용 바꾼다던지 루프 안가는 선택지 같은거 등등 할 건 잔뜩 있었는데

77

１화째 보통이네

２화째 평범하게 지내지만 마지막에 위화감을 깨달음

３화째 빠져나가려 하지만 나가지 못함

４화째 빠져나감

４화로 끝나잖아

덧글

[지수]

저도 PSP에 담아서 하루히를 봐서 그런가 그냥 대충 넘기고 봤거든요. 근데 이게 8주간 기다렸더니만 매주 같은 내용만 나오면 성인군자라도 화를 내지 않을까요? 딱히 재밌는 내용도 아니고 우웅 n번째 반복중이라구 이런 내용만 나오니... 그것도 방학 시작하고 개학하니 그제서야 탈출

[주사위]

적당히 2~3화로 줄였어야 할걸 8주는 좀 아닌듯. 1기만 보고 하차한게 참 다행이였습니다.

[안경고양이]

안경을 장착한 나가토 유키만 바라보며 삽시다.(?)

[ㅁㄴㅇㄹ]

아 ㅋㅋ 그래서 작가는 어디로 튀었냐구

[타마]

엄청난 도전이긴 했음... 결과가 끔찍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