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방송부원이던 나는 점심시간에「격! 제국화격단」을 틀었다 by 더스크

1
그랬더니 같은 반 여자가 「뭐야 이거 역겨워! 애니? 우와!」「이런거 틀어도 되는거야~」「아무로 틀어 아무로!」라고 지껄이더라

23년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니까 〇〇랑 〇〇랑 〇〇

용서못해 절대로
4
오타쿠가 아니어도 그 노래 좋아하는 녀석 많은데
7
>>4

너 기분 나뻐~

티내면 안된다고... 

5
내가 드라이브 때 미니 스토리 틀었더니

그거랑 똑같은 얘기 들었다
8
폭풍 속에서 빛나줘 틀던 방송부원도 있었는데 소름돋았던 기억은 있다
9
왜 애니라고 생각한거야?

게임 뮤직입니다만?
11
결국, 뭘 틀었냐가 아니라, 누가 틀었냐가 중요한거야
12
적중이잖아ㅋ
13
유명곡이든 애니송이든 딱히 반응 없었다
14
좀 더 미묘하게 모를 걸 틀어

잃어버린 전설을 찾아서 나 모험자들이나
16
오타쿠지만 외출하다 틀어놓았을 땐 소름 돋았다
17
코코로 뿅뿅 틀었던 적도 있는데 딱히 아무 일 없었다
19
선배~ 농담은 얼굴만으로 해두자구요~
20
나도 오타쿠지만 사쿠라 대전 방송으로 틀던 놈한테 「오타쿠가 아픈 짓을 하고 있네」라고 생각했다
21
아니 뭐 애니 오타쿠인 나도 그런 쨍쨍한 애니 보이스의 거기다 대사 같은 것도 있지? 있던가 그거?

그런 거 들면 등줄기에 이상한 땀 흐른다

애니송이지만 애니송이라는게 티가 안나는 걸 틀어 오타쿠는 아니지만 이거 좋은 노래네 같은 소리 하던 녀석한테

정신적 마운트를 잡는게 최선의 수라고

뭐 내가 그런 연령이랑 입장이라면 역시 같은 짓을 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싱긋

아마 나디아 OP 같은거 틀었겠지
23
좋아하는 걸 모두한테 들려주고 싶으니까 틀었는데

뭔가 엄청나게 부끄러워

공감성 수치였던가
24
샤아가 오는 흐름
25
우리 학교는 왠지 에바 차회 예고 틀어주더라
27
스파2의 사운드트랙 리퀘스트했더니 먹혔다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20/07/16 21:11 # 답글

    저런저런, 그럴 땐 커맨드 엔 퀀커의 대표곡인 Act on Instinct 를 틀어주는 겁니다!

    In The Name of Kane!
  • 풍신 2020/07/16 21:16 # 답글

    진짜로 정말 틀고 싶다면 애니나 게임 이외에도 잘나가는 가수의 베스트 곡을 사전에 깔고 그 같은 사람의 애니나 게임송 깔면 되지않나 싶네요. 예를 들어 저 시절이라면...Zard(사카이 이즈미)의 負けないで 틀고 적당히 マイ フレンド(슬램덩크) 넣는 식으로...
  • 나이브스 2020/07/16 21:35 # 답글

    아무로 틀어는 뭔지..
  • ㅇㅇ 2020/07/17 15:18 # 삭제

    아무로 나미에 아닐까요
  • NRPU 2020/07/16 22:52 #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Ei1l1lgOIaA
    샤아가 온다!
  • Megane 2020/07/16 23:35 # 답글

    좋은 오타쿠는 숨어있는 오타쿠뿐이다...쿨럭.
  • 스탠 마쉬 2020/07/17 06:39 # 답글

    건담 주제곡들은 애니음악 범주를 넘어서, J pop 트렌드 변화 역사로 볼수 있는데..
  • 뇌빠는사람 2020/07/17 13:50 # 답글

    밀리애니 : ㅋㅋ 딱 대. 나도 애니송이다 이거야
  • 아돌군 2020/07/17 14:20 # 답글

    에바 브금은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다른 일반방송에서 수시로 엄청 나오는지라, 굳이 오덕 아니라도 친숙하니까 안좋은 반응은 적을듯. 오히려 애니음악이라고 알아채고 지적하면 오덕소리 들을 케이스.
  • 등대지기 2020/07/17 19:49 # 답글

    이정도면 일반 노래같지~같은 애니송은 존재하지않으니깐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32589
2542
5004048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663

구글 광고 1

애니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