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오타쿠 동료끼리 집에서 모여서 철야로 게임하고 보내고 싶었다…

1

(´･ω･`)과자랑 쥬스에, 도시락도 가져와서 말야

격겜으로 리그전 같은거 하면서 요즘 시즌 애니 비평회를 하고

2

(´･ω･`) 지금부터도 할 수 있어

5

>>2
(´･ω･`) 친구 없고‥ 초심자라서 오타쿠의 고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타쿠 친구 잔뜩 있엉...

7

>>5

그런데 애니 비평회를 하고 싶은거야?

10

>>7
(´･ω･`) 뭔가 그런게 하고 싶어!

3

친구 있는 인생을 보내보고 싶다

6

>>3

(´･ω･`) 그거야

근데 어리광이고 별난 놈이고 무리야

8

그만둬ㅋ

11

>>8
(´･ω･`)친구 0입니다ㅋ

25

>>11

하아?? 우리들 vipper는 네 친구잖아!


그런데…이번달 친구료는 아직이야?

9

어디 살아?

12

>>9

(´･ω･`) 비밀

14

내가 간다!

15

학창 시절엔 했었지

다들 사회인이 되고 나서 모이는게 귀찮아서 이젠 안하지만

19

>>15
(´･ω･`) 초등학생 때는 했는데

16

오봉에 했다

8명 정도로 한명 집에 모여서 숙박회

20

>>16
(´･ω･`) 가볍게 모여서 질질 오타쿠 놀이하고 싶다

24

>>20

게임센터 가라고

나는 그 집단은 거의 게임센터에서 알았다

26

안다, 막과자 파티하면서 비평회 하는거

여자는 됐으니까 자식놈들끼리 하고 싶어

27

격겜이랑 음악겜의 단골 동료랑 자주 했다

여름엔 한밤중에 자판기 앞에서 모이거나

사회인이 되기 전의 특권이지

29

>>27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하고 있어~

나는 네오지오계

32

>>27

그립구만…

주차장에서 아침까지 떠들고

28

(´･ω･`)。。

30

여자가 이상하게 섞이면 커뮤 붕괴하는건 온라인 겜이랑 똑같네

31

>>30

다툼이 발생하니까...

33

(´･ω･`) 물론 여자 금지. 날라리도 금지

34

여자 이야기는 재미 없으니까

45

애니의 평론회는 VIP여도 가능하고

레스 배틀이 시작되지만

46

지금은 넷에서도 가능하니까

47

(´・ω・｀) 다같이 코타츠에 들어가서 철야로 게임하고 그립다

49

왠지 처음으로 간 게임 센터에서 사이 좋아진 녀석의 집에 가서

아침까지 길티

50

(´・ω・｀) 다같이 PSP의 몬헌 하던 무렵이 그립니다

55

마작이라면 했다. 어렸지~

66

철야는 힘든데

70

아내랑 같이 게임 하면서 놀고 재밌다

덧글

[Megane]

음... 오타쿠 지인이 세 명 정도 있는데, 자기세계에 빠지면 무슨말 하는지 도통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