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인 음성 만들거야! 일단 성우는 외주! 일러스트도 외주! 판매는 위탁!」

1 
어라 이거 나 필요한가?


2 
대본 쓰라고

3

야구 팀의 감독 같은거지

이게 뭔가 하면 제작 진행에 가까운 거겠지만

무능하면 그냥 돈줄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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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기 쉽다


8
>>3
ㅇㄱㄹㅇ


9
>>3
확 와닿네


4
연락 담당이잖아


7 
기획을 만드는 인간도 필요하지


10
그런 아무런 스킬도 없는 제작 진행 기분 내는 무능한 놈이 작품을

못쓰게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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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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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큰 손님 같은 존재임


16
근데 가끔 그런 작품 있잖아


17
1 같은 녀석은 의외로 필요해

오히려 없으면 곤란함

덧글

[아즈마]

그게 프로듀서 아닌감...?

[포스21]

무슨 라노베에서 본거 같은데? 시원찮은 그녀... 던가?

[WeissBlut]

이러니까 동인음성 시장이 성장하는거